IMF 사태의 후유증과 세계 경제 불황의 여파에 우리 사회에서도 생명을 학대하거나 염세주의적 경향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 고급 인적 자원이 될 젊은이들이 좌절하거나 삶은 포기하는 일은 더욱 없어야 될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저희 서울흥사단 예술문화분회에서는 이 땅의 젊은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지혜를 모우고자 사계에 탁월하신 상담심리 전문가, 정신과 의사, 변호사 분들을 모시고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민족의 생명 문제를 다루는 만큼 오셔서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서로 같이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008년 서울흥사단 예술문화분회 1차 워크숍
<의의>
IMF 외환위기 이후 지금까지 경제난 및 갈등처리 미숙으로 수많은 젊은이들이 생명을 학대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 바, 이들에 대한 생명사랑 운동을 통해 생산적이고 건전한 시민으로 변화시키는 데 있음.
<개요>
o 주제: 세계화시대 한민족 생명문화 향상과 사회운동 방향
- 갈등관리와 자기학대, 자살예방을 위주로
o 일시: 2008년 3월 28일 16:00~ 18: 00(금)
o 장소: 흥사단(동숭동 소재, 혜화전철역 1, 2번 출구) 3층 소강당
o 발표: 지승희 박사(한국청소년상담원 연구연수실장)
o 토론: 이정국 원장(대한신경정신과의사회 부회장)
배영곤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o 사회: 박갑수 교수(통일교육원)
<추진계획>
o 순서 : 1부(워크숍), 2부(생명사랑 음악회)로 구분 진행
<1부>
16:00~16:05 개회
16:06~16:10 축사: 김종인 의원
16:10~16:15 축사: 다카하시 주서울 일본영사
16:20~16:50 주제: 세계화시대 한민족 생명문화 향상과 사회운동 방향
16:50~17:10 토론(정신과 입장 10분, 변호사 입장 10분)
<2부>
17:20~17:50 이별을 넘어서(유현서 시낭송)
단군의 숨결(이귀선 율려무)
나를 사랑하는 사람(김영수 가수)
가지마 (김동윤 학생가수)
눈물 속에 피는 꽃 (이선백,오윤혜,박갑수 합주)
Copyright(c)
2003 Korean Academy of psychotherapists. All rights reserved.
Korean
Academy of Psychotherapists 295, Hangang-daero, Yongsan-gu, Seoul, 04321, Republic of Korea
TEL : 82-2-764-8432 FAX : 82-2-701-0840
E-mail : kap8432@nate.com
일반자료실
